아미그달린(비타민 B17)
아미그달린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7은
거의 모든 과일의 씨앗 속에 들어 있기는 하나
살구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살구씨는 행인(杏仁)이라 하여 동양 의학에서는
4,800년 전 중국의 신농씨 이래로 약용으로 사용해
기관지 천식, 변비 및 각종 암종 치료약제로 사용되어 왔다.
B17가 항암 효과 외에도 탁월한
진통, 혈압 조절, 조혈 작용을 갖고 있어
류머티즘, 고혈압, 충치, 위장 장애, 빈혈 치료에
최적의 자연 치유 식품이다.
아미그달린은 4개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두 단위의 포도당과 각각 한 단위씩의 벤조알데히드와
시안 화합물이 단단하게 결합돼 있는 구조다,
그중에 시안 화합물은 맹독성을 가진 청산가리로 알려져 있는데,
체내에서 다른 분자와 결합하지 않고
단독으로 존재할 경우에만 독성을 가지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지 다른 물질과 결합하게 되면 무독성으로 변한다.
비타민 12를 비롯한 많은 식품에도 시안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들은 다른 분자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한 것이다.
암에 효과적일까?
건강한 세포는 특정 효소가 들어있어
그것이 시안 화합물과 결합해 무독화된다.
이 특정 효소가 바로 "로다네제"라는 효소다.
로다네제와 결합한 시안 화합물은
무독성의 시아네이트로 변화해 소변으로 배설된다.
하지만 암세포에는 로다네제가 아주 미량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아미그달린을 분해하는 "베타글루코시다제"라는 효소가 있는데
암세포 속에는 베타글루코시다제 효소가
정상 세포에 비해 100배 이상 존재하기 때문에
아미그달린 분해 활동이 정상세포보다 100배 이상 활발하다.
암세포는 주 영양분인 당을 확보하기 위해
아미그달린을 포착하면 암세포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코시다제가 이를 분해해서
시안화합물, 벤조알데히드, 포도당으로 분리시킨다.
암세포 안에서 분리된 뒤에는
로다네즈 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독극물인 시안 화합물의 독성을 제거하지 못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암세포 스스로 독약에 의해 자멸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정상세포는 로다네제가 충분해
시안화합물에 노출되어도 쉽게 무독화시킬 수 있게 된다.
주의 사항 및 부작용
천연 식품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비타민 B17보충제는
똑같이 않다는 걸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그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상용 아미그달린인 B17보충제를 과다 복용한 결과로
심각한 부작용이 종종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몸속에 암세포의 먹이인 당이 많을 경우
암세포는 아미그달린에 대한 반응이 소극적이게 된다.
그럴 때 자칫 과다 복용으로 인해
정상 세포에까지 악영향을 줄 위험성도 생길 수 있다.
만약 구토 · 현기증 · 두통이 발생한다면
아미그달린의 섭취량을 줄이거나
당 섭취를 일절 그만두어야 한다.
고용량 비타민C 섭취와 병행은 피해야 한다.
복용 방법
1일 섭취량은 5g-10g 정도(암 치료의 경우)
복용 초기에는 소량으로 시작해서 양을 늘려 나간다.
미지근한 물이나 차에 타 마시거나, 요리 등에 넣어서 복용
여기 오신 모두가 몸도 마음도 치유되어가는
소중한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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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