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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스스로 치유하려는 치유 과정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처방약으로 일부의 증상을 성공적으로 억제할 수는 있죠. 하지만 일시적인 치료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근본적인 치유가 안 되다 보니 다시금 몸 상태가 안 좋아질 경우에는 그 처방약이 신부전이나 간부전 혹은 치명적인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유발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사와 환자 모두가 증상을 억제하는 약에만 맹목적으로 의존하다 보니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다스려야 한다는 생각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의미 없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죠. 대부분의 환자들은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90% 이상의 환자가 자신이 받고 있는 치료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선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