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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솔루션

장과 미생물의 관계 ②

일본 선진 암 치료 2021. 10. 7. 12:03

토양균의 능력과 자연의 섭리

지금으로부터 약 40억 년 전에 지구상에 생명이 탄생하고

심해 고세균이 모든 생명의 조상이 된 이후

약 10억 년 전쯤 장(腸) 만 가지고 사는

강장동물(腔腸動物)이 바다에서 생겨났다.

뇌가 생겨난 것이 약 5억 년 전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반드시 장을 가지고 있지만

뇌가 없이 살아가는 생물은 많이 존재한다.

모든 생물이 처음 가진 장기는 뇌가 아니라 장이다.

생물은 장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장(腸)은

위장, 심장, 간 등 그 활동에 적합한 장기를 만들어낸다.

현재 유전자 분석으로 장내 세균을 파악할 수 있는데

현재 알려진 장내 세균의 수는 약 1,000조 개라고 한다.

우리 몸엔 약 200종류에 100조 개 정도가 있고

무게는 약 2kg 정도다.

의학계에서도 드디어 장내 세균의 작용으로

인체에 유해한 균을 쫓아내거나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소화 효소를 동반하거나

비타민을 합성하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미생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예를 들면

비타민 B 군은 장내 세균과 장 점막이 없으면 합성이 안 되고

식물섬유를 분해하여 영양분을 만드는 등

장내 세균의 중요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인간은 아직도 많은 미생물의 해명을 필요로 하지만

아직 인류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한낱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식물 섬유의 대부분이 셀룰로오스지만

인간은 셀룰로오스를 분해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장내 세균이 없다고 하면 야채의 세포벽 속의 미네랄이

신체에 흡수되지 않고 모두 몸 밖으로 배출될 것이다.

야채는 몸에 좋다고 말하는 채식주의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게

대단히 어렵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는 장내 세균을 위해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섭취한 음식을 분해하는데 장내 세균군이 꼭 필요하다.

단백질 분해균군, 셀룰로오스 분해균군, 전분 분해균군, 지방 분해균군

이들이 유기물을 분해 합성하면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생기며

분해가 더 진행되면 미네랄이 되면서

그제서야 체내에 흡수돼 영양분이 되는 것이다.

또한 장내 세균군은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의 호르몬도 만들고

면역 기능의 70%

장과 장내 세균군들이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내 환경이 안정되면 행복 호르몬도 만들어져

마음의 병 치유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균들이 없다면 뇌의 신경 물질인 세로토닌이 줄어든다.

세로토닌의 90% 가 소장 점막 세포에 존재하며

중추 신경에는 겨우 2%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란 필수 아미노산을 원료로 해서 생성되지만

장내 세균이 없든지 아니면 수가 적을 경우 생성되지 않는다.

그로 인해 그 전구체를 뇌로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우울증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세계 주요국에서는 흙과 장의 관계를

세균을 중심으로 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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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박영철 

010-9286-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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