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세포(macrophage) 활성화 치료

대식세포는 

혈액 속 백혈구의 5%를 차지하는 

단핵구(단핵 백혈구)가 혈관을 통과해 조직에 들어가서 분화된 세포입니다. 

면역 세포의 중심을 담당하는 아메바 모양의 세포로 

신체 내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이물질(암세포 등)들을 잡아먹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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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세포는 크게 2가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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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암세포 등의 이물질을 잡아먹고 공격하는 NK 세포와 비슷한 기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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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스스로 잡아먹은 암세포를 소화하고 거기에서 얻은 정보(암항원)를 

T 세포에 전달해 림프구를 활성화하는 수지상 세포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한마디로 NK 면역세포 치료 + 수지상세포 치료 

이 두 기능을 겸비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식세포 활성화 요법은 

본래 신체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면역 체계를 

최대로 활성화시켜주는 요법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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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암 환자들에게서는 암세포로 인해 대식세포가 

체내에서 면역 활동을 중단한 휴면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휴면상태가 되는 원인으로는 혈중에 있는 

NAGALAS로 불리는 효소 단백질 수치가 높기 때문이고요. 

이런 휴면 상태에 있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이 GcMA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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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AF는 

대식세포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하는 작용(혈관 신생 억제 작용)도 겸합니다. 

대식세포가 체내에서 활성화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환뿐 아니라 

암(뇌종양도 포함), 자폐증, 파킨슨병 등 

난치병에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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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AF란? 

l 암세포에 의해 휴면상태에 있는 면역 세포 중 기징 큰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는 최강의 물질 

 

l Gc 단백질은 대식세포 활성화 인자의 가장 중요한 선도 물질 

Gc 단백질은 암세포에 감염된 림프구가 분비하는 효소인 Nagalas에 의해 

일부가 절단돼서 대식세포가 활성화 인자로의 전환이 안 되고 

그 결과 대식세포가 강한 면역 억제 상태인 휴면 상태가 된다. 

바로 이 휴먼 상태의 대식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최강의 물질 

 

 

현재 일본에서 GcMAF 활성화 요법의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곳은 단 3곳뿐입니다. 

북미에서는 일부 홀리스틱 클리닉 위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곳은 유럽입니다. 

일본에서도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치료법이긴 하지만 

일본 내 치료 실적만도 2000건은 넘겼다고 합니다. 

(유럽에선 1만건이상 된다고 한다. 2018년도 자료)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체 요법 클리닉에서도 

일본에서 제조된 GcMAF를 수입해서 치료에 사용하기도 하니 

일본의 GcMAF 활성화 기술 수준도 상당히 발전된 상태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 GcMAF 활성화 요법 개발자가 山本信人(야마모토 노부토)라는 재미 일본 의사다) 

특히 뇌혈관 침투가 가능한 면역 치료법이기 때문에 뇌종양 환자들도 

일반 암 환자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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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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