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의 정체 ② : 암이 발생하는 부위의 혈류 악화

암이 발생하는 부위의 혈류가 나쁘기 때문에 

세포 외부 환경은 더욱더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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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포 외부 환경의 악화는 혈류 부족 

혹은 림프의 흐름이 정체해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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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암이 발생하는 부위는 원래 혈액 순환이 나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부위의 세포 외부 환경은 특히 악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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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많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발암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어 

혈관이 수축하고 혈류가 나빠지며 

그 상태가 지속적으로 장기간 계속되면 

세포 외부 환경은 급속하게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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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혈류가 나빠지면 산소 농도도 저하되고 

미토콘드리아는 산소에 의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암세포내 미토콘드리아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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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암세포가 해당계의 기능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은 

이 때문이기도 하고 

부산물로서 많은 젖산이 발생한다. 

젖산은 신체 조직의 산성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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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산화탄소의 정체도 많아지는 것과 맞물려 

암세포 주변의 산성화도 더욱 가속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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