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 방사선 치료의 높은 암 치료 효과

방사선 치료는 약 20년 만에 급속히 진보해 

암의 근치를 위한 유력한 치료 수단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근래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는 

고정밀 표적 조사가 가능한 

「강도 조절 고정밀 방사선 치료(IMRT)」 의 

최근 일본에서의 치료 성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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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는 

암 의료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3대 표준치료 중 하나입니다. 

수술과 마찬가지로 

고형암의 병소에 작용하는 국소적인 치료이지만 

수술처럼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에 고 에너지의 방사선을 조사해 

암세포의 유전자에 상처를 입혀 사멸시키는 것입니다. 

 

방사선은 몸에 칼을 대지 않고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적고 

치료에 의한 통증도 없습니다. 

고령이나 지병으로 수술을 포기해야 하는 환자도 

방사선 치료라면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소리를 잃지 않고 성대암 또는 후두암을 치료하거나 

자궁을 남기고 자궁경부암을 치유로 이끄는 등 

장기의 형태와 기능을 온존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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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는 수술만큼의 효과는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나 현재 암이 생긴 장기나 스테이지(기수)에 따라서는 

수술에 필적하는 사멸 효과를 올리고 있으며 

근치를 위한 유력한 치료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암이 국소에서 퍼지고 있다든가 

혈관에 근접하고 있는 등 

수술이 어려운 경우라도 

방사선을 이용해 근치 목적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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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조절 고정밀 방사선 치료(IMRT)는 

방사선 치료 계획 장치(전용 컴퓨터)를 이용해 

암의 위치나 형태에 맞추어 선량의 강도를 세밀하게 조정합니다. 

컴퓨터의 도움으로 복잡한 형상의 병소에서도 

선량을 정확히 집중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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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정밀도 조사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미지 유도 방사선 치료(IGRT)라는 위치 맞춤 기술입니다. 

암의 병소는 치료일마다 내장의 충만도나 호흡에 따른 

움직임으로 인해 미세한 위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위치 변화를 예상해 

병소 주위에 1~2cm의 여유를 갖고 넓게 방사선을 쏘았습니다. 

IGRT는 치료 당일에 영상을 촬영해 

치료 계획과의 오차를 보정하기 때문에 

조사 여유를 5mm 정도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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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조절 고정밀 방사선 치료(IMRT)는 

다양한 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효과적인 선택사항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힘든 항암치료에만 매달리는 환자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수술이 어려운 상태에 있더라도 

강도 조절 고정밀 방사선 치료(IMRT)로는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발 전이된 4기 환자들의 경우에도 

항암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다 소진하기 전에 

강도 조절 고정밀 방사선 치료(IMRT)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이 

나를 살리는 길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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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 치유 연구소는 

일본 내 깅도 조절 고정밀 방사선 치료(IMRT) 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환자분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연구소만의 노하우로 모든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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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암치유연구소 

부산지부 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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