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의 핵심은 모세혈관에 있다

1931년 독일의 오토 바루부르크 박사는 

저 산소 상태인 세포안에서 암세포가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일본의 유명한 면역학자인 아보 토오루 교수도 

암세포는 저 산소 환경에서 발생하며 

암세포는 높은 산소 농도의 환경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에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모세 혈관을 흐르고 있는 적혈구뿐입니다. 

(신체의 모든 혈관의 90 %는 모세 혈관이다) 

모세 혈관은 매우 가늘고 

하나의 적혈구가 겨우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좁기 때문에 

혈액이 막히기 쉽습니다. 

 

 

모세 혈관을 혈액(적혈구)이 흐르지 않게 되면 

세포에 산소와 영양 공급을 할 수 없게 되고 

노폐물 처리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 결과 그 부분의 세포가 암세포화 하는 것입니다. 

(아보 교수에 따르면 

암은 낮은 산소 환경에 대한 신체의 적응 현상) 

 

반대로, 전신의 말단의 모세 혈관까지 

혈액이 막힘없이 흘러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노폐물도 회수되면 

정상 세포는 암세포화를 멈출 것이고 

암세포도 자연 소멸될 것입니다. 

 

 

모세 혈관에 혈액(적혈구)이 흐르지 않게 되는 것은 

주로 다음과 같은 요인이 있습니다. 

 

● 적혈구가 서로 붙어 있는 연전 상태가 되는 경우 

     적혈구의 연전(응집)의 원인 

・  다 분해되지 못할 정도의 과도한 단백질, 지방, 당의 섭취 

・  효소 부족 

・  수분 부족 

・  플러스 이온이 많은 생활환경 

 

● 혈액 속 플라크가 모세 혈관을 막는 경우

 

● 산화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침착되어 혈관을 좁히는 경우

 

● 약으로 인한 교감신경의 과도한 긴장 상태가 발생해 혈관이 닫힌 경우

 

 

모세 혈관의 혈류를 개선하고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다음의 세 가지가 특히 효과적입니다. 

 

1. 효소 - 적혈구의 연전과 응집을 푼다 

2. 수용성 규소 - 혈관벽에 침착된 산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3. 엽록소 - 혈액 정화 작용, 산소 순환을 좋게 한다 

 

 

식생활 전반을 개선해 모세 혈관을 차질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적혈구를 만드는 것이 암치료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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