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산화(酸化)

암세포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부전으로 인해

해당계가 만든 피루브산과 젖산을 처리할 수 없게 된 세포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젖산이 쌓여 산화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처리할 수 없게 된 젖산은 세포 밖으로 배출된다.

암세포는 독소를 모으고 있는 세포가 아니라

독소를 만들어 배출하는 세포다.

 

 

독일의 노벨상 수상자인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는

암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부전에 의한 젖산 산증임을

90년 전에 발표했다.

그러나 암 산업의 이익을 위해 지금껏 은폐되고 봉인되어 왔다.

덕분에 항암제와 같은 맹독이 정식 치료법으로 채택돼

항암제로 고통받으며 죽는 사람이 속출하면서

암은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무서운 병인 것처럼

오랜 세월을 통해 사람들의 뇌리에 뿌리 박혔다.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젖산은

인체의 산화 현상을 일으켜 암을 비롯한 만성 질환의

원인 제공뿐 아니라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처법만 이해하면

그렇게 두려워할 만큼 무서운 존재는 아니다.

다만 제약 회사・의사・독성 항암제가

암의 공포를 수십 배나 부풀리고 있는 것뿐이다.

마치 암에 걸리면 매우 고통스럽고

죽음에까지 이르는 불치병인것처럼 말이다.

 

암세포는 우리 몸을 산화시키고

우리 몸에서 전자를 뺏어가는 유해한 세포지만

젖산을 에너지로 바꾸거나

젖산을 제거하고

대량의 전자를 공급해주면

자연히 낫는 병이다.

암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기만 하면

암을 극복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이다.

 

 

암은 좋은 세포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죽음에 이르는 병 또한 아니다.

잘못된 식생활과 오염된 환경에 의해 발병하지만

암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으면

쉽게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다.

암세포가 분비하는 젖산이

생활 습관병의 근본 원인이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부전 → 젖산의 대량 분비에 의한 산성화

→ 만성 염증 → 암・만성 질환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너무 겁먹어서도 안 된다.

 

암 선고를 받으면

내 몸이 산화되어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지금까지의 생활을 되돌아봐야 한다.

산화를 환원하고 전자와 수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면서

식생활을 개선해야 한다.

 

암을 그냥 방치해서도 안되고

독으로서 독을 제압한다는 생각도 해서는 안된다.

그냥 묵묵히 산화한 세포와 혈액의 환원에

집중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된다.

 

암은 무시해서도 안되고

너무 겁을 먹어서도 안 된다.

암이란 자연적으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불균형을 개선하려는 생체 반응일 뿐이다.

그래서 개선에 필요한 도움만 주게 되면

우리 몸이 알아서 정상으로 되돌릴 것이다.

 

 

여기 오신 모두가 몸도 마음도 치유되어가는  

소중한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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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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