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암극복/일본선진암치료/암면역세포치료

올해 세브란스 암 병원 중입자 센터가 개원하면서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줬었죠. 물론 아직은 전립선암에 국한돼서 중입자 치료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도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는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앞으로 치료 경험치를 끌어올려 좀 더 많은 암종에도 적용될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 현재 세브란스에서 진행하는 중입자 치료는 일본의 QST 중입자 치료 병원의 지도하에 치료가 진행되고 있으니 당분간은 중입자 치료를 받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중입자 치료에 있어서 세계 정상의 위치에 있는 일본에 직접 가서 치료를 받을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일본에서도 최근 신규로 2곳이 오픈했는데 오늘은 오사카에 처음으로 생긴 오사카 중입자 센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최근에 병원명을 치바 NIRS 병원에서 새롭게 일본 QST 병원(일본 양자 과학 기술 연구 개발 기구)은 중입자 치료 가능 병원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다. 현재까지의 병례수가 이미 1만 2천 명이 넘어섰으니 한마디로 중입자선 암 치료에 있어선 독보적인 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은 1993년에 세게 최초로 중입자선 치료 장치(HIMAC)를 완성했고 그 다음 해인 1994년에 QST 병원이 세계 처음으로 중입자선 암 치료를 시작했다. 현재 일본에서 중입자선 치료기를 도입한 곳이 전국적으로 6곳이 있지만 5년 생존율을 넬 수 있는 곳은 QST 병원뿐이다. 일본의 중입자 치료는 QST 병원이 중심이 되어 움직인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QST 병원에서는 최근 기존의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