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중입자 센터(OSAKA HIMAK)

 

올해 세브란스 암 병원 중입자 센터가 개원하면서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줬었죠.

물론 아직은 전립선암에 국한돼서

중입자 치료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도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는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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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치료 경험치를 끌어올려

좀 더 많은 암종에도 적용될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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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브란스에서 진행하는 중입자 치료는

일본의 QST 중입자 치료 병원의

지도하에 치료가 진행되고 있으니

당분간은 중입자 치료를 받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중입자 치료에 있어서 세계 정상의 위치에 있는

일본에 직접 가서 치료를 받을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일본에서도 최근 신규로 2곳이 오픈했는데

오늘은 오사카에 처음으로 생긴

오사카 중입자 센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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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중입자 센터는

2018년 10월에 개원했으며

최신의 세계 최소형 중입자 치료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브란스에 들여온 것과 같은 기종입니다)

유명한 오사카 성과 가까우며

오사카 중심지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본의 다른 중입자 센터들과 비교하면

가장 편리한 주위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유일의 도심형 중입자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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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치료는

치료 기간이 매우 짧으며

정상 세포에는 피해가 없고

낮은 재발률을 보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시 신체에 생기는 후유증 걱정으로 고민하는

많은 암 환자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오사카 중입자 센터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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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최신의 중입자 치료기로 모든 치료실에서

최신 스캐닝 조사를 통한 치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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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체 추적 조사 시스템을 채용해

호흡으로 인한 움직임이 있어도 계획된 조사 영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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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 최소형 중입자 치료 장치로

높은 치료 정밀도와 고속 스캐닝 조사 등

최신 장비와 최신 기술로 모든 치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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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중입자 센터는

3개의 치료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1년에 한 개의 치료실에서 각각 600명씩

총 1800명의 환자들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사키 중입자 센터에서는

현재 담당 의사와 온라인 진료로

중입자 치료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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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중입자 치료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QST 중입자 치료 병원에서는

특히나 치료 효과가 좋게 나오는

전립선암과 폐암에 대해 당분간은

외국인 환자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사카 중입자 센터가 그 빈자리를

대체해 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온라인 진료를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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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重粒子線センター | Osaka Heavy Ion Therapy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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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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