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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체는 살아가기 위해 ATP(아데노신 3인산)라는

에너지 물질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 에너지 물질인 ATP를 통해 호흡을 하거나

뇌를 사용하거나 신체를 움직이게 됨으로써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ATP가 줄어들면 질병에 걸릴 뿐 아니라

ATP 생산이 멈춰버리면 생명도 끝나고 만다.

따라서 ATP를 만들어내는 것은

생명을 이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ATP를 만들어내는 주원료는

포도당(糖質)과 지질(脂質)이다.

 

그리고 ATP를 만드는 곳이

세포 속에 많게는 수천 개 정도가 존재한다는 

미토콘드리아 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발전소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미토콘드리아라는 발전소를 통해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ATP를 생산해 낸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상실된 암세포는

미토콘드리아 발전이 아니라

세포질에서 일어나는

해당계(解糖系)라는 혐기성(산소를 싫어함) 발전에 의존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에 의한 에너지 생산에 비해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만들어내는 ATP의 수도 극히 적다.

(해당계 – 2 ATP 생산 / 미토콘드리아계 – 38 ATP 생산)

 

암세포는 해당계에서만 생산하는

적은 수의 ATP에만 의존해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 재료인 포도당을 대량으로 필요로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암세포가 정상 세포보다

몇 배의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ATP)를 만들어 내는 주원료인

당질(糖質)과 지질(脂質) 중에

이상적인 에너지 원료는 지질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지질이 바로 중성지방이다.

중성지방은 글리세롤과 지방산이 통합된 구조로 되었고

글리세린은 해당계 쪽 에너지 발전으로

지방산은 미토콘드리아계 쪽 에너지 발전으로

각각 갈라져 에너지 생성에 참여하게 된다.

 

지방산은 젖산을 만들어내지도 않거니와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다.

지방산 1 분자에서 얻는 ATP가 자그마치 129 분자나 된다.

 

그런데 이런 건강에 이로운 지방산을 이용한

에너지(ATP) 생성 과정에도 한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그건 바로

우리 몸이 당질을 섭취하고 있다면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방산의 에너지를 이용하려면

당질 섭취를 제한해야만 한다.

 

당을 줄이면

당화 및 만성적인 염증이나 젖산의 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까지도 얻게 된다.

 

결론적으로

당 섭취를 제한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치료도 제대로 된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건 이해가 될 것이다.

 

 

여기 오신 모두가 몸도 마음도 치유되어가는

소중한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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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박영철 

010-9286-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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