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는 제4의 암 치료

미국을 비롯한 선진 의료국에서는 

이미 암 치료에 있어서 면역세포치료가 

기본 치료 프로토콜로 인식된지는 꽤 오래전 얘기다. 

일본만 해도 면역세포 치료의 시작이 

벌써 20여년 전 부터다. 

그런 반면 

한국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하지만 국내에서도 현재의 표준 3대 치료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점들을 

면역세포 치료의 도움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점점 더 면역세포 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기존의 의료진들이 

자기의 전공분야만이 최고라는 

기득권을 놓지 않고서는 

환자에게는 그 어떤 좋은 대안도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으니 

이제라도 서로 좋은 점을 공유해나가서 

소중한 생명을 무의미하게 잃는 일은 없도록

서로 힘을 합쳐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

 

면역세포치료란? 

 

대부분의 암 발생은 

면역력의 저하로 인한 원인이 크게 작용한다. 

그리고 항암치료 등 병원의 표준 치료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정상 세포까지도 함께 사멸시키기 때문에 

안 그래도 약해진 암 환자의 면역력을 더 떨어지게 하는 

부작용도 피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을 위해 

면역 세포를 인공적으로 늘려 주는 치료법이다. 

몸 안에 면역세포의 수가 늘어남으로 인해서 

항암이라든지 방사선 또는 수술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을 회복시켜주고 

암세포와 싸울 힘을 길러주는 치료법인 것이다. 

​

3대 표준 암 치료(수술/항암제/방사선 치료)와 병용할 수도 있으면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단점은 치료비가 고액이라는 것이다. 

(일본인들도 실비라 거의 비슷한 치료비다) 

 

 

치료 효과

​

면역 세포 치료 단독으로 진행했을 때 

현재 일본의 데이터를 보면 

암세포의 완전 소멸이 약 5% 정도 

암세포가 절반 가까이 축소된 경우가 20% 정도 

암세포의 현상 유지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가 

4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제대로된 면역세포 치료 의료 시설 기준) 

하지만 면역세포 치료를 받으시는 분의 대부분이 

3-4기의 진행암 환자들인 현실에서 

이 정도의 유효율이라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치료 효과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 

​

3대 표준 암 치료라는 것이 

고통을 동반하는 치료와 부작용 

그리고 재발 위험성 등의 문제점이 많은 반면 

면역세포 치료는 

고통 없고 부작용 없이 누구나 원하면 받을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인 게 분명하지만 

아직은 고액의 치료비가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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