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당이 암의 근본 원인

700만 년 전 인류의 뼈를 조사해 보면

곡물을 먹기 시작한 후부터 충치가 발생하고

각종 질병이 생겨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암도 곡물을 먹기 시작 후 발병했다고 한다.

일부 학자들은 "암은 노화에 의한 질환이고

태고의 인류는 대부분이 단명했기 때문에

암에 걸리기 전에 아사했거나 감염병으로 죽었다.

그래서 태고의 인류 역사에

암에 의한 사망 흔적이 없었던 것이다"라는

가설을 굽히지 않고 있지만

암은 노화로 오는 질환이 아니다.

 

 

< 고혈당이 암의 근본 원인이라는 근거 >

 

우리 몸에 존재하는 두 신구(新旧) 에너지 생산 기관인

해당계(잠재적 암세포)와

미토콘드리아(잠재적 암세포 억제에 기여)

균형이 무너져 해당계가 우위를 점했을 때 암이 발생한다.

 

1.    암세포는 해당계이며

정상 세포의 30배 이상의 포도당(글루코스)을 필요로 하고

고혈당의 숙주는 해당계들에게는 최고의 증식 환경이다.

 

2.    암세포는 해당계이며

저 체온(32℃ 정도)를 좋아한다,

고혈당은 혈액 순환이 잘 안돼 체온을 낮춘다.

 

3.    암세포는 해당계이며

산성 환경을 선호하고

고혈당이 되면 몸이 산성으로 기운다.

 

4.    암세포는 해당계이며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고혈당이 되면서 혈류가 나빠지고

세포에 산소가 부족해져 암이 발병한다.

 

5.    암세포는 해당계이며

고혈당이면 교감신경 항진이 오고 체온이 떨어지며

혈류가 부족하게 돼 암의 발생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6.    세포 내에서 해당계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고혈당에 의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기능 부전이 오면서

해당계(잠재적 암세포)가 우세해져 암이 발병한다.

 

7.    세포내에서 해당계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고혈당에 의해 체온이 내려가면서

해당계(잠재적 암세포)가 우세해져 암이 발생한다.

 

 

여기 오신 모두가 몸도 마음도 치유되어가는

소중한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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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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