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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의 정교한 메커니즘

 

1. 전이(암세포가 이동) 하기 위해 가장 편리한 것은 혈관

다음은 림프관이며

복강이나 흉강의 체액 중에 나오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엔 전이할 장소의 제한이 따른다.

 

2. 이들은 각각 "혈행성 전이", "림프행성 전이"

그리고 "파종성 전이"라고 불린다.

 

3. 경향으로 봤을 때 상피성암은 림프행성 전이

비 상피암(육종)은 혈행성 전이​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4. 암세포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평균적으로는 직경이 5mm 이상)

기존의 혈관으로부터 새로운 혈관을 만든다.

 

5. 새로 만들어진 혈관의 구조는 내피 세포가 두꺼운

암세포의 전용 혈관이며 종양 혈관이라고 불린다.

 

6. 혈관 신생의 기반이 되는 혈관 내피 세포는

암의 국소 혈관 내피 세포가 아닌

골수에서 새로 공급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해

국소의 혈관 내피 세포의 기능이 억제된 경우)

 

7. 혈관 신생에 이어 림프관 신생도 시작한다.

 

8. 이런 활동을 위해 암세포는 다양한 물질

(혈관 내피 세포 성장 인자(VEGF) 등)을 생산・방출한다.

 

9. 전이 대상 장소에 도착하면

콜라게나제(독소 단백질) 등의 효소를 분비하여

혈관이나 조직을 파괴하고 그곳에 정착한다.

 

* 태생(胎生) 2주째 무렵에 난황 주위에

원시 혈구와 혈관 내피 세포가 생기는데

혈구는 곧 AGM 영역으로 이동해

태아의 간이 완성되면 간으로 이동하고

출생 무렵에는 골수로 이동한다.

 

암세포의 전이는 이처럼

원시 조혈 줄기 세포를 방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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