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당분

 

당분이 체내로 흡수되면 글리코겐을 거쳐 

포도당으로 변화합니다. 

포도당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체내에 흡수되어 

에너지로 활용되지만 

이때 불완전 연소된 것이 

젖산이라는 물질로 변화합니다. 

 

 

젖산이 발생하면 몸이 산성으로 기울기 때문에 

중화하기 위해 혈중 중탄산 이온이 소비되지만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탄산칼슘이 소모됩니다. 

따라서 당의 대사 과정에서 

체내의 칼슘이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체내의 다양한 당 대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피루브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포도당이 에너지로 변환되는 과정 

즉 당이 정상적으로 연소되어 

에너지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이때 체내의 비타민 B가 소비됩니다. 

 

 

즉, 체내에서 당이 불완전 연소할 때는 칼슘이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뤄지는 경우에는 

비타민 B가 소비되는 구조입니다. 

 

 

"많은 당분 섭취가 체내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과도한 당분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당 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체내에서 칼슘과 

비타민 B의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 

"미네랄 부족으로 혈액이 산성으로…" 

 

 

산성으로 기울어진 혈액을 칼슘 등 

알칼리성 물질이 중화하려 하지만 

중화 작용이 충분치 않으면 

혈액이 산성으로 기울어진 상태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 상태를 아시도시스(산증)이라고 합니다. 

 

산증이 되면 당 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세포로 충분한 에너지 공급이 안 됩니다. 

에너지 공급이 부족한 상태가 이어지면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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