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치유될 수 있는 병이다

암은 반드시 치유될 수 있는 병이다. 

암 세포는 내 몸 안에서 생겨난 것이다. 
내 몸 안에서 생긴 병은

내 몸속 환경을 바꾸면 반드시 치유될 수 있다. 
병이 나게 된 근본 원인을 철저하게 찾아내는 것 
내 몸속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 
사고 패턴을 바꾸는 것 
 
암 선고를 받으면 대부분 

절망, 두려움, 분노 등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차게 된다. 
만약 암이라는 게

지금의 내 몸 상태에 대해 주의하라는 경고와 같다면 
사실 내 몸이 더 이상 나빠져서는 안 되는 상태이기에 
몸이 나에게 어떻게든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는 얘기다. 
그 어느 누가 내 몸이 이렇게 안 좋아졌다고 알려줄까? 
나 자신이 내 몸을 올바로 챙기며 살지 않았기 때문에

몸이 이렇게 안 좋아졌지만 
그래도 내 몸이 이런 안 좋은 상태에 대한 경고를 해 줄 수 있다는 게 
어쩌면 감사해야 하는 일이지 않을까... 
내 스스로가 만들어낸 병이니만큼

먼저 내 몸에 대한 미안함부터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런 다음 이렇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줘서 감사해야 한다. 
그 이후엔 내 몸을 사랑하는 일만 남은 것이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내 스스로가

내 몸을 등한시했던 것에 대한 성찰의 시간으로 생각하고 
온 정성을 다해 내 스스로 내 몸을 치유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돌보는 일에만 전념하는 것이다. 
결국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의 계기로써도 아주 소중한 시간이다. 

 

내가 만든 내 몸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독한 약을 처방한다든지 
방사선으로 지진 다든지

내 몸에 칼을 댄다든지 하게 되면 
내 몸에게 정말 미안하지 않을까... 

여러분이 암 선고를 받았다면 
먼저 내 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 것이다. 
지금껏 내 몸을 소홀히 했다는 미안한 마음을 갖고 
두 번 다시 이렇게 내 몸을 망가트리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젠 내 몸을 소중히 할게"라고 다짐해 보자. 

 

여기 오신 모두가 몸도 마음도 치유되어가는 

소중한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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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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