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C

AHCC는

표고버섯 균사체와 7가지 버섯 균사체를 가지고 
45일간 저장탱크 안에서 배양한 추출물이다. 

면역기능 증진 식품으로 암환자에게는 

유명한 보조 식품이다. 

이런 배양 기술은 세계에서 오직 
일본 아미노업화학(1989년 개발)에서만 가지고 있는 특허 기술이다. 
AHCC를 얻기까지의 

배양, 효소 분해, 멸균, 농축 및 동결건조 등의

모든 과정들이 특허화되어 있다. 
버섯 추출물 속의 AHCC란 성분은

부분적으로 아세틸화된 알파-글루칸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분이 면역계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효 과정의 장점은

발효를 통해 영양분이 더욱더 흡수되기 좋은 형태가 되어
몸 안으로의 흡수가 빠르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버섯 추출물의 분자량에 비해

AHCC의 분자량은 1/20 밖에 안된다. 
분자량이 적을수록 체내에 들어가서는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흡수가 잘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백혈구에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암세포의 파괴나 신체의 방어 기전을 빠르게 증강시키는 효과도 있다. 
 

 

AHCC의 효능

 

 1. AHCC의 버섯 다당체에는 

    종양을 억제해 주는 효능이 있어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거나 
    종양의 크기가 더 이상 자라나지 않도록 차단해 주는 기능이 있다. 
 
2. 체내 암세포에 직접적으로 공격을 가하여 

    암세포들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3.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AHCC에는 백혈구와 정상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성분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게 되어 
    암환자뿐 아니라 일반 성인이나 어린이 중에서도

    간혹 허약 체질인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4. 간의 독소 제거 및 간 기능 보호에 도움을 준다.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간 기능 저하로 인해

    더욱 피곤해 하며 기력 회복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는 항암제의 독한 성분이 

    간에서 제대로 해독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AHCC 속 성분 중에 간의 독소를 해독해 주고 

    양양 공급 능력을 높여주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AHCC의 복용법

 

기본적으로 AHCC는 치료 중에

어떤 약품과 함께 복용해도 인체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복용량은

암 환자의 면역력 강화를 목적으로 섭취하실 경우 

하루 6g-12g 정도를 권장한다. 
가급적 식전에 미지근한 물과 함께 복용하고 
아침, 점식, 저녁, 취침 전으로 나눠서 복용하시는 걸 권장한다. 
현재 환자의 몸 상태와 다른 항암식품과의 조합을 체크해보고 
복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기 오신 모두가 몸도 마음도 치유되어가는 

소중한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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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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