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암극복/일본선진암치료/암면역세포치료

도쿄에 있는 에도가와 암 센터(방사선 치료)는 개설 이후 고정밀 방사선 치료 (IMRT : 강도 조절 방사선 치료)를 전문으로 해왔다. 암 종양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 조직에도 무차별 조사하는 기존의 방사선 치료 기기 및 시스템은 모두 폐기하고 맞춤형 조사인 IMRT 전문 치료를 모든 환자에게 적용해 왔다. 특히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이나 면역력의 저하라는 커다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정밀 방사선 치료(IMRT)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치료 방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초창기에 IMRT 전용 장비인 토모 테라피를 한꺼번에 3대를 도입 (당시로서는 3대의 토모 테라피 장비를 도입한 시설은 세계 최초) CT 영상 유도에 의한 나선형 IMRT를 해왔다. CT 영상 유도에 의한 나선형 I..

도쿄 이케부쿠로 클리닉은 주식회사 암비시온에서 본격적으로 iNKT 세포 표적 면역 치료를 시작하면서 선택한 첫 번째 클리닉이다. 그리고 현재 암비시온의 iNKT 세포 표적 면역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클리닉 중에서도 병례수가 가장 많다. 클리닉 규모는 면역 세포 전문 클리닉 중 비교해 큰 편에 속하고 줄기세포 치료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 환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국 환자들이 클리닉 방문객 중에 가장 많았지만 코로나 기간에는 일본인 환자가 대부분이였으며 간혹 중국인 환자들도 방문했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 입국이 해제되면서는 다시금 한국 환자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이케부쿠로 클리닉에서 실시하고 있는 iNKT 세포 표적 면역 치료의 가장 큰 장점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다..

최근에 병원명을 치바 NIRS 병원에서 새롭게 일본 QST 병원(일본 양자 과학 기술 연구 개발 기구)은 중입자 치료 가능 병원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다. 현재까지의 병례수가 이미 1만 2천 명이 넘어섰으니 한마디로 중입자선 암 치료에 있어선 독보적인 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은 1993년에 세게 최초로 중입자선 치료 장치(HIMAC)를 완성했고 그 다음 해인 1994년에 QST 병원이 세계 처음으로 중입자선 암 치료를 시작했다. 현재 일본에서 중입자선 치료기를 도입한 곳이 전국적으로 6곳이 있지만 5년 생존율을 넬 수 있는 곳은 QST 병원뿐이다. 일본의 중입자 치료는 QST 병원이 중심이 되어 움직인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QST 병원에서는 최근 기존의 HIM..

현 세대의 암 치료법 중에 가장 빠르게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 건 꿈의 암 치료기로 알려진 중입자 치료일 것이다. 중입자 치료가 다른 방사선 치료와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정상세포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파괴하는 치료 방법으로써 인체에 가해지는 피해가 가장 적기 때문에 치료 후 부작용 또한 미미한 수준이고 치료 시 발생하는 통증도 거의 없다. 중입자는 아르곤(Ar), 네온(Ne), 탄소(C) 등 수소(H)보다 무거운 입자를 말하는데 이 중 치료에 쓰이는 입자는 탄소(C)​다. 특히 탄소는 일반 방사선이나 양성자에 비해 입자가 큰 만큼 암세포 살상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중입자 치료기는 X선보다 12배 양성자선 치료보다 파괴력이 3.2배가 높다. 또한, 정상세포에는 피해를 최소화한 만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