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왜 전이되는가? 생명체는 의미 없는 활동은 하지 않는다 암세포가 이동하는 것은 그 자리에 더 이상 머물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1. 생명체는 의미 없는 활동은 하지 않는다. 단세포 생물도 다세포 생물도 다세포 생물을 구성하는 하나 하나의 세포도 오랜 진화 과정에서 비록 무의미한 활동이 생겼을 수 있었다고 해도 그것은 곧 도태되어 왔다. 현재에 존재하고 있는 생물이나 세포의 활동 하나 하나에는 각각의 의미가 있다. (생명체라는 것은 인간의 상상을 훨씬 뛰어 넘는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생명체의 활동에는 쓸모 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 다양한 생명체의 다양한 활동을 알면 알수록 그 사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암세포의 전이가 유전자의 손상 때문 등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건 아직 진실을 모르는 있다는 것과 ..
소화가 잘 안 되면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없는 것뿐만이 아니다.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음식물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부패하게 된다. 이렇게 몸의 균형이 깨진다. 소화 불량은 건강을 해치는 첫 걸음이다. 그래도 초기 단계에서는 약을 복용하면 증상이 개선된다. 예를 들어 발진, 두통, 알레르기, 비염 등의 증상이다. 그러나 체내 생태의 혼란이 더욱 진행되면 장기나 호르몬을 방출하는 선에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 몸 상태가 나빠진다.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 부신, 간기능 이상이 나타난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은 단지 증상을 신속하게 억제하려고 약을 복용한다. 그러나 약으로 일시적 증상을 억제하게 되면 결국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을 복용하면서 이런 중요한 사실에 대해선 전혀 ..
케톤체를 외부에서 섭취한다 해도 혈당을 높게 유지하고 인슐린도 낮추지 않으면 전혀 의미가 없다. 반대로 혈당을 낮게 유지하고 인슐린도 낮게 유지할 수 있다면 케톤체는 높아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케톤체를 외부에서 섭취할 필요도 없다. 혈당을 낮게 유지하고 인슐린도 낮게 유지해도 케톤체가 낮은 이유는 지질 섭취 부족일 경우뿐이다. 케톤체뿐만 아니라 지방산도 없으면 당 신생이 시작된다. 결국 지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당 신생이 진행된다. 그 결과 혈당이 올라가면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저 영양상태가 된다. 그리고 지질 섭취가 가능하다면 케톤체도 증가한다. 즉 외인성 케톤체를 섭취하는 것보다는 지질을 섭취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한다.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낮게 유지하면서 지질을 섭취하면 케톤체는 증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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