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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입니다. 여명 한 달입니다."라는 말을

주치의에게 듣게 된 어느 말기암 환자의 극복 스토리입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중에 「생명의 암호」라는 책을 읽었어요.

다 읽고 나서 놀란 것은

인간의 DNA 중 실제로 우리가 살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전체의 5% 정도라는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자고 있는 95%의 DNA 중 1%라도 스위치가 켜지면

나도 조금은 나아질게 틀림없을 거야.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나는 큰 소리로 "만세!"라고 외쳤어요.

아픈곳이라곤 없는 눈, 코, 귀, 잎 그리고 다른 장기의 세포들에게

"그동안 내가 아무 일 없이 살 수 있었던 것이 모두 다 너희들 때문이야. 정말 고마워"라고 인사를 했어요.

물론 암세포에게도 "너도 지금껏 나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고요.

암이 사라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마움을 수도 없이 되뇌었던 건 아니었어요.

그로부터 10개월 후 제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여명 한 달이라던 암이 완전히 내 몸에서 사라져버린 거예요.

- 「ありがとう」100万回の奇跡(工藤 房美 著)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 중 –

(고마워 100만회의 기적)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고마워"라는

감사의 마음을 끊임없이 전하는 것만으로

전신에 전이된 말기 환자의 암이

자연 소멸해 버린 실화를 소개한 책입니다.

결국 저자가 말하는 유전자 스위치 온의 기적이라는 건

100% 긍정 마인드의 기적일 것입니다.

고마워라는 감사의 말을 정말이지 100만 번 말하다 보면

일상생활하는 매 순간순간마다 감사의 마음이

자연스레 습관처럼 나오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만큼의 경지에 오르려면

정말 강한 정신력과 인내가 필요하겠지만요.

누구나 나도 시작해볼까 하다가도

중도에 포기하는 게 대부분일 겁니다.

저자처럼 기적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진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온 감사의 마음으로

끝까지 실천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언젠가 태어난 지 1살도 안된 아기를 가진 엄마가

희귀암에 걸린 사연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엄마도 암에 걸린 걸 알고 나서 첫 번째로 한 일이

자기 몸에 있는 암에게 고맙다고 말을 했다는 거였습니다.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다는 걸 알려줘서 고맙다고요.

그 뒤로 모든 일에 있어서 감사의 마음을 갖기로 결심하고

너무 어린 애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병원에서 실시하는 표준 치료를 받지 않고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자연 치유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8개월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렇듯 매사에 초긍적적인 사고방식을 갖는다​​는 건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비용이 안 드는

유일무이한 치료법임에는 틀림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한 점이었습니다.

암 환자면 대부분이 살고자 하는 의지가 대단하지요.

하지만 살고자 하는 의욕이 크다는 것은

어쩌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 또한 그만큼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아무리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환자일지라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상

치료에 있어서 살고자하는 의지가

생각만큼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살고자 하는 것만이 중요한 심리상태가 아니라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난 심리 상태가

치료에 있어선 더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오직 살기만을 바라며 맹목적으로

대형 병원에 생명을 의지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 몸에 암이라는 질병이 생기게 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깊은 사색과

암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심리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이점이 많습니다.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니

자연스레 몸의 긴장도 완화될 것이고

혈액의 수축, 체온 저하, 저 산소 상태도 개선될 수 있을 겁니다.

그로 인해 몸의 면역기능도 점차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몸의 면역기능도

제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하게 되면

그 뒤에 받게 되는 어떤 치료도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듯 암 판정을 받고 나서

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살고자 하는 것에만 몰두할 게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나와 함께 존재했던 암 세포라는 생각으로

단지 두려움과 공포의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그저 내 몸 안에 있는 내 일부분이라고 받아들이는 게 좋을 것입니다.

죽음의 공포에서 누구나가 홀가분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죽음이 꼭 공포의 대상인 것만은 아닙니다.

많은 말기암 환자분들이 단지 암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것보다는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해 오는 신체의 면역력 저하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더 많은 게 현실입니다.

심리적인 안정이 안된 상태에서는

그 어떤 명의가 최고의 치료를 하더라도

기대 이하의 치료 효과밖에는 못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의사가 보통의 의술로 치료를 하더라도

환자 본인의 심리상태가 초 긍정적인 상태라면

반듯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두려움 없는 평안한 심리상태란

아마도 최첨단 치료와 최적의 식이 요법에 버금가는

놀라운 효과를 반듯이 가져다줄 것입니다.

암 판정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는 시간은 꼭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본 암 치유 연구소는

일본 선진 암 대체 의료분야의 폭 넓은 네트워크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표준 치료로부터 소외된 암 난민뿐만이 아니라

고통 없이 암을 극복하고 싶은 암 환자분들에게

개개인에 맞는 최고의 치료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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