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암극복/일본선진암치료/암면역세포치료

PS-MAF (PER SE-Macrophage Activation Factor 미래의 대식세포 활성화 인자) ​ ​ 이전 소개했던 GcMAF의 치료 효과보다 2-3배 더 강력해진 대식 세포 활성화 요법입니다. 국립 도교 대학과 MAF CLINIC이 산학 협력으로 공동 연구 끝에 특허 취득까지 마치고 현재 클리닉에서 치료 중인 상태죠. ​ 여러 스테이지의 암 환자들에게 치료를 해 온 결과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횟수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 개선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치료 횟수는 스테이지가 낮은 경우엔 1사이클도 끝나기 전에 치료를 마칠 정도의 놀라운 결과가 나오기도 했고요. 전이가 있는 4기 환자들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1-2사이클의 치료 기간은 필요한 것 같다고 합..

대식세포는 혈액 속 백혈구의 5%를 차지하는 단핵구(단핵 백혈구)가 혈관을 통과해 조직에 들어가서 분화된 세포입니다. 면역 세포의 중심을 담당하는 아메바 모양의 세포로 신체 내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이물질(암세포 등)들을 잡아먹는 역할을 합니다. ​ 대식세포는 크게 2가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 하나는 암세포 등의 이물질을 잡아먹고 공격하는 NK 세포와 비슷한 기능이고 ​ 다른 하나는 스스로 잡아먹은 암세포를 소화하고 거기에서 얻은 정보(암항원)를 T 세포에 전달해 림프구를 활성화하는 수지상 세포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한마디로 NK 면역세포 치료 + 수지상세포 치료 이 두 기능을 겸비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식세포 활성화 요법은 본래 신체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면역 체..

고지식한 성격의 사람일수록 암에 더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에 더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성실한 사람일수록 암에 걸리기 쉬운 것이죠. 인간은 고도로 진화한 생물체로써 미토콘드리아계의 에너지 대사와 해당계의 원시적인 에너지 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 상태가 되면 생존 우선을 위해 해당계 세포로 살아남으려고 합니다. 즉, 해당계의 원시적인 에너지 대사로 후퇴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 몸속에 암이 성장하게 되는 생체 반응입니다. 또한, 고지식하게 현대 의학을 받아들이게 되면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로 대표되는 3대 표준 치료를 강요받게 됩니다. 이 서양 의학의 3대 표준 치료야말로 우리 몸에 커다란 스트레스를 주는 치료이기 때문에 그 끝은 안 좋은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을 ..

올해 세브란스 암 병원 중입자 센터가 개원하면서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줬었죠. 물론 아직은 전립선암에 국한돼서 중입자 치료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도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는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앞으로 치료 경험치를 끌어올려 좀 더 많은 암종에도 적용될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 현재 세브란스에서 진행하는 중입자 치료는 일본의 QST 중입자 치료 병원의 지도하에 치료가 진행되고 있으니 당분간은 중입자 치료를 받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중입자 치료에 있어서 세계 정상의 위치에 있는 일본에 직접 가서 치료를 받을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일본에서도 최근 신규로 2곳이 오픈했는데 오늘은 오사카에 처음으로 생긴 오사카 중입자 센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