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암극복/일본선진암치료/암면역세포치료

미토콘드리아는 태곳적 원시 진핵 세포에 기생하는 세포 내 소기관으로 효소를 사용해 대량의 ATP를 생산하고 있다. 이 미토콘드리아를 늘리면 암세포의 증식과 침윤이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토콘드리아를 늘려 산화적 인산화를 촉진시키면 암세포의 증식 능력과 침윤 능력이 저하되고 암의 진행이 억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암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의 산소 호흡(산화적 인산화)이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계가 활성화되면 젖산이 증가해 암세포 주위가 산성화로 바뀌어 암세포가 주위 조직에 침윤하기 쉬워져 암의 전이가 촉진되는 것이다. 조직의 산성화는 혈관 신생도 촉진시킨다. ​ 미토콘드리아 DNA를 결손 시켜 미토콘드리아의 산화적 인산화를 저해하면 암세포는 악성도를 높여 침윤과 전이가 촉진되는 것..

뉴시티 오사키 클리닉은 현재 일본에서 고활성화 NK 세포 치료로 가장 유명한 전문 클리닉이다. 면역 세포 클리닉으로는 드물게 독자적인 고활성화 NK 세포 배양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 다른 일반적인 NK 세포 치료 클리닉과는 배양된 NK 세포의 활성도와 수적인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면역치료 담담 의사인 마쓰야마의학 박사는 외국 학회에 고활성화 NK 세포 치료 관련 논문을 발표해 오면서 꾸준히 배양 기술을 끌어 올리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 사실 클리닉마다 NK 세포수를 얼마만큼 배양한다고 홍보를 하지만 제대로 된 검사 기기를 이용해 정말 믿을 수 있는 결과를 보여주는 곳은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게 이쪽 의료계의 정설이다. 뉴시티 오사키 클리닉은 클리닉 내에 자체적으로 세포 배양시설인 CPC를 보..

암 중에서도 예후가 가장 안 좋기 때문에 죽음의 사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암은 진단 시 이미 전이가 진행된 4기로 판정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이미 진행된 상태로 췌장암 판정을 받으면 수술도 어렵고 항암제도 대부분 독한 것뿐이다 보니 항암 중에 급격히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 그래서 항암을 진행 안 하고 해외로 눈을 돌려 중입자나 양성자 치료를 알아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전이가 있는 췌장암인 경우는 중입자 치료도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사실 췌장암에 유용한 치료 방법이라는 게 딱히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나마 중입자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긴 해도 치료 가능 조건이 무척 까다롭다 보니 이것 또한 꿈의 치료일 수밖에 없다. ​ 하지만 최근..

기존의 방사선 치료는 암 종양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 조직에도 무차별 조사할 수밖에 없는 방식의 치료다. 가능한 한 정상 조직에는 방사선 조사를 최소로 하고 암 종양에는 많은 방사선을 조사해 암세포를 최대한 제거하는 게 이상적인 치료임에는 틀림없다. 그래서 최근 들어 맞춤형 조사 방식인 강도 조절 방사선 치료(IMRT)가 각광받고 있다. ​ IMRT은 지금까지 치료가 어려웠던 많은 암에 근치적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며 부작용 감소, 치료 효과의 향상이 가능해졌다. 이 고정밀 방사선 치료인 IMRT와 매 치료 전 CT 촬영이 가능하도록 CT의 기능이 일체화된 전용 방사선 장비가 토모 테라피(Tomotherapy)다. 토모 테라피는 4세대 고정밀 방사선 치료 장비로 360도 회전하며 나선형으로 방사선 강도를 ..